엄마수학 기자단 소개


수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인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핵심적인 학문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수학교육 방식은 오히려 아이들과 수학을 멀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훌륭한 역량을 지니고도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 경력단절여성 ’ 문제도 큰 사회적 손실입니다. 특히 국가 경쟁력 재고에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이공계 출신 경력단절여성들이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일터가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키, 바로 ‘ 엄마수학 기자단 ’입니다.
‘ 수학을 문화로 즐기는 엄마 ’ 들이 나섰습니다. 자녀의 수학교육에 누구보다 관심있고 적극적인 엄마들이 새로운 수학교육을 꿈꾸며 배우고,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선생님, 마을 곳곳 수학버스 체험강사, 박물관 체험전 수학문화 큐레이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활동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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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주수학축전
국내 최대 수학체험전인 ‘제주수학축전’에 참여하고 그에 대한 기사를 통해 수학체험활동인 수학체험전의 활동들을 안내하고 수학교과에 대한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고 올바른 수학교육을 지향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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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꿈이 캠페인 진행
수꿈이 캠페인은 ‘수학으로 꿈을 이루는 사람들과 함께 수학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비전 아래 대한민국 모든 초중고생, 나아가 일반인 모두가 수학으로 꿈을 이루어 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문화캠페인 수학을 문화적으로 해석하고 융합적 사고로 소통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국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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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재미있는 체험 및 탐구활동을 통해 스토리텔링, STEAM 학습이 이루어지며, 수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교육을 직접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 (전국 395개 초중고, 24,067명 학생 및 교사 참여, 2016년 기준) 이공계 경력단절여성이 수학체험 교육을 받고,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 수학체험 강사로 전국의 학생들과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 (120여명의 전문 강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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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학공예’ 교본 발간 참여 및 수업진행
수학적 원리와 성질을 탐구하면서도 미술적 감각을 일 깨울 수 있는 수학공예 작품을 만들고 공유하며 교본 출간작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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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각배움’ 등 자유학기제 강사
학생 “스스로 사고”가 가능하도록 “전문가에 의한 생각배움” 프로그램으로 사고를 “학교 밖으로” 확장시키고 미래자원인 중학생 대상의 “새로운 역할 탐색(직업)”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 사업인 청소년 생각배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거꾸로코딩 교육까지 교육 컨텐츠 개발 참여 및 자유학기제 강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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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문화로 즐기는 똑똑한 엄마들의 새로 일하기 토크쇼
2017년 4월 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수학자 출신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과 EBS, 교육부 후원으로 ‘결혼, 육아로 단절된 경력. 가족과 사회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라는 주제로 수학 문화 토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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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수꿈이 수학버스
교육인프라가 열악하고 참여기회가 적은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양질의 수학 체험전을 경험하게 해주기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수꿈이 수학버스에서 수학체험 강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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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도슨트 활동
체험수학 큐레이터 발대식을 열고 2017년 5월 10일부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어메이징 수학 특별전>을 시작으로 산업수학전, 수학공예전 등 전시 작품에 대한 도슨트 교육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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